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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공식에는 화성인삼영농조합법인 이승록 대표이사를 비롯해 김호겸 경기도의원, 김인환 경기도 자치행정국장을 비롯해 각 기관단체장 및 조합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공장은 30억여원의 예산이 투입돼 지상 2층(연면적 2천700여㎡) 규모로 건립됐으며 인근 85만㎡ 규모 부지에서 재배된 인삼이 이곳에서 가공돼 유통될 예정이다.
이승록 대표이사는 "앞으로 이곳을 세계적인 인삼유통센터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2007년 결성된 화성인삼영농조합은 20년 넘게 인삼을 재배해 온 10명의 농부가 인삼재배와 유통을 위해 설립한 법인이다.
/황성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