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성렬(왼쪽 4번째) 경기도 행정부지사는 지난 3월 캐나다에서 열린 2012 세계여자컬링선수권대회에서 사상 첫 4강에 진입한 경기도체육회 여자컬링팀에 경기력 향상 지원금을 전달했다. 김 부지사는 8일 오전 경기도청 행정부지사실에서 정영섭(경기도컬링경기연맹 전무이사) 감독을 비롯 최민석 코치, 주장 김지선 등 도체육회 여자컬링팀을 초청해 그간 한국 컬링의 역사를 새롭게 세워준 공로를 인정한 뒤 경기력 향상 지원금을 주었다. /신창윤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