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리세 데뷔 연기 /연합뉴스

   권리세가 포함된 '배용준표 걸그룹'의 데뷔가 하반기로 연기됐다.

   올 상반기 데뷔 예정이었던 MBC '위대한 탄생' 출신 권리세가 포함돼 있는 키이스트의 걸그룹이 하반기로 데뷔시기를 연기했다.

   이에 키이스트 측은 한 매체와의 전화통화에서 "상반기에 걸그룹이 나올 것이라는 얘기가 있어 데뷔 연기라는 말이 나오는 것 같다"며 더욱 완벽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데뷔시기를 조금 연기했다"고 밝혔다.

   이어 "걸그룹 멤버는 5~6명 정도로 구성하고 있다. 그러나 아직 100% 확정된 시안은 아니다"라며 "보이그룹 역시 연습에 치중하고 있다. 데뷔는 걸그룹이 먼저 하게 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

   '권리세 데뷔 연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권리세 데뷔 연기 아쉽다" "권리세 걸그룹 데뷔 기대" "권리세 데뷔 연기 이유는 완벽한 모습 위해서? 빨리 무대에서 보고싶다" 등의 반으을 보였다.

   한편 권리세는 MBC TV '스타 오디션 위대한 탄생 시즌1' 출신으로 지난해 7월 키이스트와 전속계약을 맺은 후 연습에만 매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