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다해 중국어 실력 /연합뉴스

   배우 이다해의 중국어 실력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5월 초 상하이 촬영장에서 진행된 중국 드라마 '사랑의 레시피' 현장공개에는 이다해를 취재하기 위한 현지 언론들의 뜨거운 관심이 집중됐다.
 
   이날 현장에서 이다해는 음식을 소재로 한 드라마의 캐릭터를 살려 요리 시연을 보여주며 취재진들의 열띤 취재 경쟁을 부추겼다.
 
   특히 이다해는 언론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원어민 못지않은 완벽한 중국어를 구사하는가 하면 당시 인터뷰에서도 상대역인 정원창과 농담을 주고 받으며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이다해 소속사 관계자는 "중화권에서 이다해에게 관심이 높은 까닭은 바로 통역 없이 대화가 가능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다해 중국어 실력에 대한 소식에 네티즌들은 "이다해 중국어 실력 대박이네" "이다해 노력 엄청한 듯!" "이다해 중국어 실력 원어민 못지않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다해는 중화권 톱스타 정원창과 함께 지난 3월부터 중국 상하이에서 드라마 '사랑의 레시피'를 촬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