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서울 중구 롯데시네마 에비뉴엘이서 열린 영화 '천국의 아이들'의 시사회에 참석한 박지빈은 '폭풍성장'한 모습으로 등장해 화제가 된 것.
이날 박지빈은 특유의 귀여운 미소를 지으며 성인이라고 해도 믿을 만큼 훌쩍 자란 키로 눈길을 끌었다.
1995년생으로 현재 중학교에 다니고 있는 박지빈은 세련된 블랙 재킷으로 한껏 멋을 내 남성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박지빈 폭풍성장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지빈이 벌써 중학생?", "세월 참 빠르네!", "정말 폭풍성장 했네", "건강하면 자라 다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화 '천국의 아이들'은 기간제 교사가 문제 학생들의 뮤지컬 동아리 활동을 지도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오는 24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