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파니 웨딩 화보/동화 스튜디오
   방송인 이파니가 웨딩 화보를 공개해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이파니는 25일 비밀 결혼식을 올리기 전 찍었던 웨딩 사진 선보였다.

   공개된 사진 속 이파니는 남편 서성민과 함께 필리핀 세부의 아름다운 전경을 배경삼아 볼에 입을 맞추거나 진한 포옹을 하는 등 행복한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앞서 이파니는 웨딩 화보를 자신의 미니홈피에 공개하면서 지난 4월 30일 필리핀 세부의 한 리조트에서 비밀 결혼식을 올렸다고 고백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파니는 "지난 4월 말 필리핀 세부의 리조트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시끄럽게 하기가 부담스럽기도 해서 오빠와 상의해서 조촐이 치렀다"며 비밀 결혼식의 이유를 밝혔다.

   이파니의 웨딩 화보를 본 네티즌들은 "이파니 웨딩드레스 입으니까 정말 예쁘다", "이파니 이제 진짜 품절녀네", "글래머 몸매는 여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파니는 지난해 8월 서성민과 연인 관계로 발전했으며 8개월간의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 이파니 웨딩 화보/동화 스튜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