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천희가 한강피크닉을 하는 사진을 게재해 부러움을 샀다.
이천희는 28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이렇게 날씨 좋을 때는 한강 한 번 나와보세요. 한강에서 가벼운 피크닉! 그리고 전혜진 양이 만들어준 하나 밖에 없는 우리 가족 신사 텐트"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천희-전혜진 부부가 잔디밭 위에서 하얀색 텐트를 친 뒤 각종 펜들로 알록달록 다양한 무늬를 그려넣는 모습이다. 특히 이들은 캐주얼한 커플 옷 차림에 앉은 자세 또한 닮은 꼴을 하고 있어 풋풋한 신혼 부부 느낌을 물씬 풍겼다.
이천희의 한강피크닉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내가 원하는 결혼 생활이다", "알콩달콩 귀여운 부부네", "이천희 씨 자상하시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