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체고의 김종혁-송영섭이 제38회 장보고기전국조정대회 남고부 더블스컬에서 우승했다.
김종혁-송영섭은 29일 부산시 서낙동강 조정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첫날 남고부 더블스컬 결승에서 7분03초64를 기록하며 백승렬-이민혁(전북체고·7분05초64)과 한상민-김영호(수원 수성고·7분15초95)를 차례로 따돌리고 금빛 질주를 펼쳤다.
하지만 기대를 모았던 남고부 경량급 싱글스컬에서 김기근(수성고)이 결승에서 7분32초04로 김동현(광주체고·7분29초05)에 이어 2위를 마크했으며, 여대일반부의 박인수-편미양-신윤미-정은지(하남시청)는 쿼드러플 스컬 결승에서 7분21초68로 충주시청(6분59초34), 포항시청(7분06초32)에 이어 3위에 머물렀다.
/김영준기자
인천체고 김종혁-송영섭 '물오른 호흡'
장보고기조정 남고부 더블스컬 金
입력 2012-05-30 00:36
지면 아이콘
지면
ⓘ
2012-05-30 14면
-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가
- 가
- 가
- 가
- 가
-
투표진행중 2024-11-18 종료
경기도는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역점사업이자 도민들의 관심이 집중돼 온 경기국제공항 건설 후보지를 '화성시·평택시·이천시'로 발표했습니다. 어디에 건설되길 바라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