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자현 개미 허리 /손바닥 tv 방송화면 캡처

   방송인 원자현이 개미 허리임을 인증해 화제가 되고 있다.
 
   1일 방송된 손바닥tv '원자현의 모닝쇼'에서 MC원자현은 자신의 허리 사이즈를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방송에서 원자현은 "시청자 퀴즈! '원자현의 허리는 몇 인치일까'"라는 문제에 낸 뒤 자신의 허리 사이즈를 실측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원자현은 "허리 사이즈를 재려고 아침도 거르고 방송하고 있다. 기운이 하나도 없다"라고 한 뒤 방송 협찬용 빵을 보고 "허리사이즈 재고 바로 먹겠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원자현의 허리 사이즈를 실측한 결과 22.4인치였고, 이에 원자현은 안도의 한숨을 내쉬며 "아침을 굶어서 그런지 어제보다 1인치는 줄어든 것 같다"라고 말해 주위를 또 다시 놀라게 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원자현 개미 허리 종결자", "사람의 허리라기 보다 개미 허리다", '22.4인치 허리 사이즈 원자현 개미 허리다", "원자현 개미 허리 만드는 몸매 관리 비결 좀 알려 주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손바닥tv는 스마트기기에 특화된 방송으로 쌍방향으로 진행되는 실시간 소셜방송으로 스마트폰 가입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