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 방송된 SBS 토크쇼 '고쇼(GO Show)' '기적의 보이스'편 에는 백지영, 박정현, 김범 등이 출연해 자신들의 과거 외모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박정현은 '못난이'로 지냈던 학창시절에 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그러던 중 MC 윤종신은 "많이 예뻐졌다"라며 백지영의 외모변천사를 언급해 백지영을 당황케 했다.
이에 백지영은 자신의 자신의 사진을 보며 "나 같은 딸 낳으면 어떡하나 걱정했다"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백지영 외모변천사를 접한 네티즌들은 "백지영 외모변천사 많이 예뻐졌다", "백지영 센스 작렬", "학창시절 순수했던(?) 백지영의 외모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