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탄생2' 우승자 구자명이 3억 상금을 수령했다.
지난 2일 방송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 세바퀴'(이하 '세바퀴')에 출연한 구자명은 '위대한 탄생2' 우승 상금 3억을 수령한 사실을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구자명은 닮은꼴인 안문숙에 대해 "주변에서 엄마보다 더 엄마 같다고 한다. 그래서 엄마가 삐졌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구자명은 "지난번에 나왔을 때 우승 상금이 아직 안 들어왔다고 했는데 이번 출연 전에 들어왔다. 통장을 드리면서 엄마를 풀어드렸다"며 우승 상금을 수령한 소식을 전했다.
'구자명 상금 수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구자명 효자네~" "구자명 상금 수령했네~ 상금은 모두 부모님께?" "구자명 상금 수령했군요~ 어머니 기뻐하셨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세바퀴'에는 구자명을 비롯해 김청, 노영국, 홍석천, 갱키즈, 양배추, 남창희, 푸니타 바자즈 등이 출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