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개월 깜짝 포착 / KBS '불후의 명곡2' 방송화면

   투개월 깜짝 포착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투개월 멤버 김예림·도대윤은 2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2' 방청석에서 깜짝 포착됐다.

   이날 80년대 남성3인조 인기그룹 소방차 특집으로 진행된 경연에는 케이윌, 쏘냐, 울랄라세션, 에일리 등이 출연해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이날 김예림·도대윤은 동료가수인 울랄라 세션의 'G-카페' 무대를 큰 박수로 응원하며 힘을 보탰고 오랜만에 깜짝 포착된 두사람의 모습에 방청객들도 큰 박수로 환영했다.

   특히 김예림은 방청객사이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우월한 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투개월 깜짝 포착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투개월 김예림 물오른 미모 과시" , "투개월 깜짝 포착 반가워요~" , "투개월도 무대에서 보고싶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투개월은 Mnet '슈퍼스타K3'에서 TOP3에 올라 버스커버스커, 울랄라세션 등과 함께 뜨거운 경쟁을 벌였지만 아쉽게 결승진출에는 실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