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셰코'의 강레오가 3단 태클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8일 방송된 올리브 '마스터셰프 코리아' 7회에서 강레오 심사위원이 특별 심사위원으로 참가한 모델 장윤주에게 장난끼 넘치는 3단 태클을 선보였다.
이날 강레오는 장윤주의 칼질이 서툴러 음식 모양이 다 망가지자 특유의 어투로 "칼질 못한다"며 농 섞인 구박을 시작했다.
이어 장윤주가 앞서 먹어본 것보다 이번 게 맛있다고 하자 강레오는 "모델의 말이었다"며 "이게 (앞서 먹어본 것 보다) 맛있는 것"이라고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그는 음식 먹기 삼매경에 빠져있는 장윤주에게 "그만 드시고 자리로 돌아오라”는 말로 심사장을 초토화 시키며 3단 태클을 완성했다.
강레오의 3단 태클을 본 네티즌들은 "강레오 3단 태클 맘에 들어", "요즘 강레오 완전 매력있어", "강레오 심사위원 장윤주 씨 좋아하시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마셰코'는 대한민국의 '식문화 아이콘'이 될 아마추어 요리사를 찾는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밤 10시와 12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