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연고 국가대표 선수들이 참여하는 '2012년 한·일 복싱 국가대표 교류전'이 12~19일 인천 문학가설경기장과 태릉선수촌 등에서 열린다.
이번 교류전에는 한국과 일본 양국에서 선수 5명씩 참여한다.
한국선수단은 신종훈(49kg급), 김재경(52kg급), 이진영(56kg급·이상 인천시청), 정덕환(69kg급·국군체육부대), 양희근(75kg급·인천대) 등 모두 인천 선수들로 구성된다.
특히 신종훈을 비롯해 일본의 카츠아키 수사(52㎏급), 사토시 시미즈(56㎏급), 야스히로 스즈키(69㎏급), 료타 무라타(75㎏급) 등 오는 7월 런던올림픽에 출전하는 선수들이 참여한다.
/김영준기자
한·일 주먹들 인천서 '실력 검증'
오늘부터 복싱 국가대표 교류전
입력 2012-06-12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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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2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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