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일 오후 수원역 광장에서 외국인노동자대책범국민연대 등 외국인 관련 시민단체들이 20대 여성을 잔혹하게 살인한 오원춘의 전면 재수사와 외국인 범죄 규탄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하태황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