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인천지사가 '제2차 전문가 자문위원회 회의'를 (주)선광에서 12일 열었다.
aT인천지사가 지난 4월 구성한 자문위원회에는 지자체, 생산자와 소비자 단체, 수출업체 등 각 분야의 전문가 10명이 속해 있다.
이들은 aT인천지사의 주요 사업 중 하나인 수입콩 정선, 포장 업무를 담담하는 선광의 구석구석을 살펴봤다.
aT인천지사는 자문위원들에게 수입콩의 수급 관리 시스템과 공급 현황을 설명했고, 선광은 품질개선 사업 계획 등을 소개했다.
정인교 자문위원회 회장 등은 "국내 생산량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콩의 수입과 유통을 담당하고 있는 만큼 먹거리 안전성에 대한 책임감을 갖길 바란다"며 "소비자의 다양한 요구에 맞춰 품질, 서비스 개선에도 힘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박석진기자
aT인천지사, 전문가 자문위 '콩수입 회사' 점검
입력 2012-06-13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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