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는 덕정동 한국아파트 주변도로 4곳을 주정차 금지구역으로 지정, 오는 7월 11일부터 단속에 들어간다.

지정구간은 덕정한국유통 앞 진입도로 47m와 명진빌라 옆 진입도로 85m, 한국아파트 102동 앞 진입도로 90m, 한국아파트 104동 옆 진입도로 75m 등으로 긴급차량 통행에 어려움과 보행 위협에 따른 주민건의가 있어 주정차 금지구역으로 지정 고시했다. 시는 7월 10일까지 계도활동을 벌이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시 교통지도 팀(031-8082-6610)으로 문의하면 알 수 있다.

양주/이상헌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