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트는 지난해 3월 자신의 트위터에 "독도는 한국땅"이라며 "나도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해 나가고자 한다. 우린 가족이야"라는 글을 한국어로 남겼다.
이는 각트가 한국 네티즌의 글을 리트윗한 것으로 21일 한 언론 매체가 각트와 아유미의 데이트 장면을 포착했다고 보도해 다시금 화제가 된 것.
아유미 열애설 상대 각트의 개념 발언에 네티즌들은 "각트 넌 이제 한국국민가수다", "아유미랑 각트 둘 다 호감", "아이유 개념 남친 둬서 좋겠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각트의 "독도는 한국땅" 발언에 당시 일본 우익단체로부터 협박을 받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