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심헤진이 남편에 대한 닭살 애정을 과시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KBS 2TV '스타 인생극장'에서는 배우 심혜진이 출연해 일상과 3000평 규모 초화화 대저택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심혜진은 남편에 대해 "남들은 괴팍하고 냉정하다고 하는데 그 이면에 천진난만함이 있어 좋다"라고 밝혔다.
이어 심혜진은 "내 남편이 장동건보다 낫다. 물론 고소영 씨는 자기 남편이 낫다고 하겠지만 나는 내 남편이 좋다. 결혼 6년차인 지금도 그렇다"고 말하며 남편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한편 심혜진은 지인의 소개로 남편을 만나 6년간 연애 끝에 지난 2007년 결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