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높은음자리 음악봉사단(단장·강경화)은 29일 오후 6시 광사동 비전교회에서 불우청소년 후원을 위한 '초여름에 떠나는 음악여행'을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에는 양주 윈드오케스트라, 피아니스트 조예리, 소프라노 이혜선, 통기타 최우인, 색소폰 이차복, 양주 윈드빅밴드 등이 출연해 넬라환타지아·아름다운강산·빌리진·모나리자 등 우리에게 친숙한 음악을 선보이게 된다.
또한 음악회장 입구에 모금함을 마련, 관람객들의 기부를 통해 모인 성금 전액을 어려운 청소년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양주 높은음자리 음악봉사단은 지난 1월 창단했으며, 요양원과 보육원 등 사회 소외계층을 찾아 아름다운 음악을 통해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가는 음악전문 예술인 단체다.
참가 문의는 시 문화예술팀(031-8082-5654)으로 하면 된다.
양주/이상헌기자
불우청소년 후원 음악 공연
입력 2012-06-28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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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28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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