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개월의 시작 /온라인 커뮤니티

   투개월의 시작이 SNS 대화였다는 사실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투개월의 시작'이라는 제목으로 게시물이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게시물 속에는 김예림이 도대윤에게 "안녕, 갑자기 이상하지만 시간 될 때 노래 같은 거 같이 연습해 줄 수 있어?"라고 제의했고 도대윤이 흔쾌히 수락한 것.
 
   이후 김예림과 도대윤은 SNS를 통해 의견을 나누거나 노래를 선곡하는 등 '슈퍼스타K3'에 도전하기 위해 준비를 해온 것으로 보인다.
 
   투개월의 시작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투개월의 시작이 SNS 대화였구나", "투개월의 시작 소소한 출발이였지만 결과는 대박이네", "풋풋한 느낌의 투개월의 시작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투개월은 지난해 Mnet '슈퍼스타K3'에서 맹활약을 펼치며 3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