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민아 문신 포착 / 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화면

   배우 신민아 문신이 화제다.

   지난 1일 방송된 MBC‘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배우 신민아가 출연중인 MBC ‘아랑사또전’ 촬영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고운 한복을 입고 단아한 자태를 뽐낸 신민아의 목에 새겨진 문신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리포터가 신민아에 문신에 대해 묻자 “비밀이다. 문신에 대해 말씀드릴 수는 없지만 아랑이 가지고 있는 것이다. 아랑의 기억상실과 관계가 있다”고 말했다.

   신민아의 문신은 드라마 ‘아랑사또전’ 촬영을 위해 한 것으로, 극중 처녀귀신으로 등장하는 캐릭터의 성격에 맞춘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신민아, 이준기 주연의 '아랑사또전'은 억울하게 죽은 처녀의 원혼이 고을사또에게 원한을 풀어줄 것을 간청했다는 '아랑전설'을 모티프로 제작된 드라마로 오는 25일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