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혜는 지난 1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변정수 언니 리마인드 웨딩 갔다 왔어요. 입장부터 눈물바다”라는 글과 함께 변정수 리마인드 결혼식 현장에 들러리로 참여한 이보영 오윤아가 함께한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변정수 이보영 오윤아가 등장한 사진을 보면 변정수는 순백의 민소매 웨딩드레스를 입고 눈부신 신부의 자태를 뽐냈다.
변정수의 뒤를 이어 본홍색의 어깨가 훤히 노출된 화려한 드레스를 입은 이보영과 여신분위기의 보라빛 드레스를 입은 오윤아가 신부 들러리로 등장해 변정수의 리마인드 결혼식을 축하하며 우정을 과시했다.
변정수 이보영 오윤아 세 여배우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변정수 이보영 오윤아의 아름다운 우정”, “신부보다 빛난 들러리 외모”, “변정수 리마인드 결혼식 부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변정수는 지난 1일 ‘체러티 리마인드 웨딩’을 자택에서 진행했으며 자신의 리마인드 웨딩을 통해 모인 기금은 탄자니아 '제3호 맘센타'의 건립기금으로 전액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