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재원 복귀 /연합뉴스

   배우 김재원이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2일 김재원의 소속사 측 관계자는 각종 언론 매체를 통해 "김재원이 MBC 새 주말드라마 '메이퀸'으로 복귀한다"고 밝혔다.
 
   앞서 김재원이 지난 해 MBC 수목드라마 '나도, 꽃!' 촬영 중 오토바이 사고로 부상을 입었고 팬 미팅에서 선보일 안무를 연습하던 도중 어깨에 통증이 재발돼 활동을 중단 한 것.
 
   '메이퀸'은 한 여성이 환경의 열악함과 인생의 고난을 이기고 해양 전문가로 성장하는 과정을 그린 작품으로 김재원은 '내 마음이 들리니' 이후 약 1년 만에 드라마로 복귀한다.
 
   김재원 복귀 소식에 네티즌들은 "꽃미남 김재원 복귀 환영 합니다", "김재원 복귀 기다렸어요", "아프시니까 얼굴이 더 하얘 지신듯" 등 다양한 메시지를 남겼다.
 
   한편 김재원의 복귀작인 '메이퀸'은 오는 8월 중순 방송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