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J 이선정 열애 인정 /LJ 미니홈피, 연합뉴스

   방송인 LJ(35·본명 이주연)가 '맘보걸' 이선정(35)와 열애 사실을 당당히 인정했다.

    5일 LJ는 한 매체와의 전화통화에서 "이선정과 사귄지 약 두달 됐다. 결혼까지는 앞서 나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LJ는 "이와 알려진 것 몇가지 사실을 바로 잡고 싶다. 이선정과는 석달 전 친한 누나를 통해 알게 됐다. 이야기가 잘 통해 친구처럼 지내다 교제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앞서 LJ는 자신의 카카오톡 프로필에 이선정과 다정하게 셀카를 찍고 있는 사진과 함께 "품절남입니다"라는 글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LJ 이선정 열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LJ 이선정 열애, 축하드려요" "LJ 이선정 열애 인정! 예쁜 사랑하세요" "LJ 이선정 열애중이라니! 축하축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선정은 지난 1995년 김부용의 '풍요 속의 빈곤'에서 섹시한 커플 대스를 선보이는 '맘보걸'로 등장해 큰 인기를 모았으며 현재 연기자로 활동 중이다.

LJ는 다이나믹 듀오 등의 매니저로 활약하다 각종 예능프로그램 등에서 끼를 발휘하며 방송인으로서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