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선정 혼인신고 /LJ 카카오톡 스토리

   LJ와 이선정이 혼인신고 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지난 5일 열애 사실을 인정한 방송인 LJ와 배우 이선정이 6일 혼인신고를 마친 것으로 알려져 세간의 이목이 집중됐다.
 
   지난 5월에 만나 연인관계로 발전한 두 사람은 열애 두 달 만에 초고속 혼인신고를 하며 법적 부부가 됐다. 
 
   이에 대해 LJ측은 "LJ와 이선정은 7월 결혼 예정이었으나 LJ 친형이 지난 달 결혼하는 바람에 결혼식을 미뤘다"고 전했다.
 
   앞서 LJ는 카카오톡 상태 메시지를 통해 '품절남'이라는 글고 혼인신고를 암시한 바 있다. 
 
   LJ와 이선정 혼인신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LJ 이선정 혼인신고 초고속이다", "LJ 진짜 품절남 됐네", "LJ 이선정 혼인신고 법적 부부 축하 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선정은 지난 1995년 김부용의 '풍요 속의 빈곤'에서 섹시한 커플 대스를 선보이는 '맘보걸'로 등장해 큰 인기를 모았으며 현재 연기자로 활동 중이다.
 
LJ는 다이나믹 듀오 등의 매니저로 활약하다 각종 예능프로그램 등에서 끼를 발휘하며 방송인으로서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