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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 '신화방송'에서는 학창시절로 돌아간 신화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교실의 신' 특집으로 꾸며진 이날 녹화에는 최홍만을 비롯해 개그맨 홍인규, 이상호, 이상민이 게스트로 출연해 일명 '꺾기파'로 활동하는 모습을 보였다.
앞서 신화방송 개국작 SF채널 당시 최홍만과 손바닥 밀치기 대결을 펼친 신화는 농구대결을 통해 또 다시 승부를 가른다.
본격 대결에 앞서 최홍만은 손만 뻗어 덩크슛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기선제압을 시도, 신화 멤버들을 주눅들게 했다. 하지만 초반 속수무책으로 당하던 멤버들은 해외파 멤버인 에릭과 앤디의 화려한 농구실력을 앞세워 역공에 성공, 연장전까지 가는 박빙의 승부를 이어갔다는 후문이다.
신화와 최홍만의 농구대결로 관심이 모아지는 JTBC '신화방송'은 7일(오늘) 밤 10시5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