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정음이 '골든타임' 첫 회에서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선보였다.
9일 첫 방송된 MBC 새 월화드라마 '골든타임'에서 황정음이 회색 탱크탑에 청바지를 입고 등장해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과시해 시청자의 관심을 모았다.
하지만 이날 황정음의 볼륨 몸매보다 더욱 관심을 끌었던 것은 극중 강재인(황정음 분)의 화려한 스펙이었다.
강재인은 다섯개의 병원과 의대를 거느린 세중 재단의 상속녀로 화려한 재력 못지 않은 명석한 두뇌를 자랑하는 의사였다.
완벽해 보이는 강재인에게도 치명적인 약점이 있었다. 바로 바람기 많은 남자친구 였다.
이날 방송에서 강재인은 남자친구를 위해 몰래 파티를 준비하고 그가 있는 병원에 인턴까지 지원하지만, 남자친구가 다른 이성과 통화하는 모습이 비쳐지며 두 사람의 러브 라인에 대한 시청자의 궁금증이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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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든타임' 황정음 탱크탑 볼륨 몸매 /MBC '골든타임' |
한편 MBC '골든타임' 첫 회 시청률은 8.7%로 저조한 출발을 보였고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한 SBS 드라마 '추적자'는 17.9%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KBS2 드라마 '빅'은 9.2%에 머물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