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영애 실물이 '뱀파이어 미모'를 뽐냈다.
1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이영애, 저화질따윈 상관없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이영애는 한 지인과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가벼운 미소를 머금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이영애는 복도 한 복판에서 별도의 조명없이 사진을 찍었음에도 불구하고 우아하고 고풍스러운 자태를 뽐내고 있어 감탄을 자아낸다. 검은색 의상에 하얀색 피부가 더 도드라져 네티즌들은 이를 창백한 '뱀파이어 미모'로 칭하고 있다.
이영애의 실물에 대해 네티즌들은 "이영애 뱀파이어 미모 이젠 샘나지도 않아", "이영애 실물 진짜 어느정도 일까?", "이영애 뱀파이어 미모 아무리 봐도 안 질려", "이영애 실물 보면 너무 빛나 눈 실명할 듯?", "이영애 뱀파이어 미모는 정말 넘사벽인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영애는 3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명품브랜드 루이비통의 첫 번째 하이 주얼리 스토어 오픈 행사에 아시아 대표로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