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두나 공식 입장/연합뉴스
  
   배우 배두나 측이 공식 입장을 밝혔다. 

   13일 배두나 측은 "배두나가 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 홍보차 영국에 있는 것은 맞지만 박지성과 사귀는 사이도 아니고 친분조차 없다"고 밝혔다.

  앞서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박지성과 배두나가 런던 피카델리에서 함께 우산을 쓰고 갔다"는 목격담이 올라왔다. 진위여부에 대한 의문이 쏟아지자 이 글을 올린 누리꾼은 "진심이다"고 밝혔다.

   배두나 박지성의 열애설에 네티즌들은 "배두나 언니 박지성 오빠는 안 되요", "이 열애 반댈세", "근거 없는 소문 믿지 말아야지", "배두나 근황 좀 알려주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지성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나 퀸즈 파크 레인저스(QPR)에 새 둥지를 틀고 영국 런던에 머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