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한광고가 제41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학생사격대회 남고부 공기소총에서 우승했다.
한광고는 17일 전북 임실종합사격장에서 열린 대회 첫날 남고부 공기소총 단체전에서 심준수, 한창희, 김다훈, 전승호가 출전해 합계 1천769점을 기록하며 죽변고와 울산인터넷고(이상 1천767점)를 물리치고 정상에 올랐다.
남대부에선 이태곤(인천대)이 50m 권총 개인전 본선에서 553점을 쏜 뒤 결선에서도 92.8점을 쏴 합계 645.8점을 마크, 팀 동료 장진혁(641.2점)과 이동춘(한체대·636.1점)을 누르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또 이태곤은 장진혁, 장현제, 이종경과 팀을 이룬 단체전에서도 합계 1천636점으로 한체대(1천630점)와 전주대(1천618점)를 꺾고 팀 우승을 견인, 2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신창윤기자
한광고, 장관기 학생사격 공기소총 '정상'
인천대 이태곤, 남대부 金
입력 2012-07-17 23:41
지면 아이콘
지면
ⓘ
2012-07-18 15면
-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가
- 가
- 가
- 가
- 가
-
투표진행중 2024-11-17 종료
법원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사건에 대한 1심 선고 공판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벌금 100만원 이상의 유죄가 최종 확정된다면 국회의원직을 잃고 차기 대선에 출마할 수 없게 됩니다. 법원 판결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