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영애 커스틴 던스트 /엘르
  
   배우 이영애와 할리우드 스타 커스틴 던스트의 인증샷이 화제다.

   이영애는 지난 3일 프랑스 파리 방돔광장에서 열린 루이비통 주얼 오픈식에 아시아권 대표로 참석했다.

   이날 이영애는 루이비통 네이비 정장에 아르덩(Les Ardentes) 컬렉션 목걸이를 착용하고 등장해 럭셔리하고 고혹적인 아름다움을 발산하며 해외 언론의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는 후문.

   특히 이날 이영애는 11살이나 어린 커스트 던스트에 견주어 스타일이나 표정, 외모에서 전혀 밀리지 않아 네티즌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영애와 커스틴 던스트 인증샷에 대해 네티즌들은 "진짜 이영애 세상 혼자 산다", "어떻게 저런 분위기가 나오지?", "이영애 당신은 커스틴 던스트에게 모욕감을 줬어", "이영애 미모는 진짜 국보급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