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민종이 동안 종결자로 거듭났다.
슈퍼주니어 은혁은 20일 자신의 트위터에 "멸치의 품격. 홍보하자는 건 아니고 내일 연예가중계에는 SM타운이. 그리고 8월 10일부터 8월 19일까지 코엑스에서 SM 전시회가 딱"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슈퍼주니어 은혁과 규현, 동방신기의 유노윤호, 소녀시대의 윤아와 수영과 김민종이 옹기종기 모여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윤아 뒤에 서 있는 김민종은 20대 초반의 아이돌 스타들에 굴하지 않고 극강 동안 미모로 네티즌들에게 훈훈함을 선사했다.
김민종의 동안 종결 등극에 네티즌들은 "김민종 진짜 동안 등극이네", "나만 은혁이 나이가 더 들어보이는 건 나뿐?", "현존하는 남배우 중 김민종이 동안 종결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민종은 SBS 주말드라마 '신사의 품격'에서 꽃중년 4인방 중 변호사 최윤으로 열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