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짝 남자7호 성인물 출연 의혹 제기 /온라인 커뮤니티·SBS '짝'

   SBS '짝'이 또 다시 출연자 논란에 휩싸였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짝 남자출연자가 성인물에 등장하는 남성의 체격과 점 네개의 위치가 똑같다"라며 방송 화면과 함께 성인 방송물을 캡처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성인물 캡처사진 속에는 얼굴에서 목까지 이어져 내려오는 부분에 4개의 점이 있었다. 이는 이는 '짝'에 출연한 남성 출연자의 것과 정확히 일치하며 의혹이 제기 된 것.
 
   이에 네티즌들 사이에서 의혹이 증폭되며 논란이 일자 제작 관계자는 "오늘 안으로 홈페이지 게시판을 통해 정리된 상황과 입장을 밝히겠다"라고 전했다.
 
   짝 성인물 남자 출연자 소식을 접한 네티즌 "이번에도 성인물 등장?", "또 다시 출연자 논란에 휩싸였네요", "찾은 사람이 더 대단하다", "네티즌 매의 눈에는 어쩔 수 없네요", "남자 7호 맞나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해 8월에는 '짝-돌싱특집'에 출연한 여자 출연자가 성인 영화에 출연했다는 의혹이 제기되며 논란이 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