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옥주현 소신 발언 /연합뉴스

   옥주현이 소신발언을 해 시선을 끌고 있다.

   옥주현은 지난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성폭행하려다 반항하자 돌로 때린 혐의로 4년간 복역? 고작 4년? 그러니 이렇지. 우리나라 법 왜 이래"라는 글과 함께 통영사건 관련 기사 링크를 첨부했다.

   옥주현이 첨부한 링크에는 지난 16일 실종된 후 22일 한 야산에서 숨진 채 발견된 통영 한아름(10) 양 사건 관련 기사가 담겨 있었다.

   현재 경찰은 한아름 양을 목졸라 살해한 혐의로 용의자 김점덕 씨를 체포했다. 김점덕 씨는 과거 60대 여성에게 성폭행을 시도하다 반항하자 이 여성을 돌로 내리친 혐의로 붙잡혀 4년 실형을 살았다.

   이에 옥주현은 과거 김형덕씨의 형량에 불편한 기색을 표현한 것이다.

   한편 옥주현 소신발언을 접한 누리꾼들은 "옥주현 소신발언 리트윗", "옥주현 소신발언 공감한다 사회적으로 문제가 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