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윤소이는 NGO단체 월드비젼과 함께 15일 동안의 봉사활동을 위해 인천공항을 찾았다.
윤소이는 대지진으로 고통 받고 있는 아이티와 도미니카 공화국 어린이들을 도울 예정이다.
윤소이 소속사 관계자는 "윤소이가 아프리카 봉사활동 당시 결연을 맺은 친구들과 지금도 꾸준한 연락을 취하고 있어 이번 방문 일정에도 기회가 닫는다면 해외결연을 통해 다시 한 번 아이들과 친구가 되고 싶어 한다"고 밝혔다.
이어 "단순히 1회성 봉사가 아닌 그 친구들에게 학교를 다니고 곡식을 키울 수 있는 배움을 통해 자립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게 윤소이의 목표"라고 소개했다.
윤소이 공항패션을 본 누리꾼들은 "윤소이의 공항패션에서 소탈함이 느껴진다", "수수한 윤소이 공항패션에서 봉사에 대한 마음가짐이 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