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수현 천만 공약 /연합뉴스

   배우 김수현이 천만 공약을 걸어 화제가 되고 있다.

   김수현은 24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 아셈광장에서 한국 영화 최초로 열린 '도둑들'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김수현은 "목표하는 관객수와 공약은?"이라는 질문에 "만약 도둑들이 천만들 돌파한다면…"이라고 말끝을 흐렸다.

   그러자 옆에 있던 배우 김윤석이 "전지현 씨를 업고 국토대장정을 한답니다"라고 대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전지현은 "아니 그런 건 전혀 없다. 현실 가능한 거"라며 김수현에게 다시 대답하도록 유도했다.

   이에 김수현은 "천만이 넘으면 천만 번째 관객을 업고 영화를 보겠다"고 공약을 내걸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25일 개봉한 영화 '도둑들'에서 김수현은 예니콜(전지현 분)을 짝사랑하는 순정파 막내도둑 잠파노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