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막내로 오해받는 아이돌 /산다라박-미투데이, 태연·한승연·보람·우영-연합뉴스, 양요섭-공식사이트

   막내로 오해받는 아이돌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막내로 오해받는 아이돌'이라는 제목으로 여러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막내로 오해받는 아이돌 게시물에는 아이돌 그룹 내 막내로 오해받는 멤버들을 모은 사진으로 네티즌들의 공감을 샀다.

   막내로 오해받는 아이돌 첫 번째로 산다라박. 2NE1 멤버 산다라박은 84년생 29세로 멤버 박봄과 동갑으로 그룹 내 맏언니다. 그룹 내 막내 공민지와는 10살 차이가 난다.

   이어 소녀시대의 태연. 89년생으로 방송에서의 모습은 막내처럼 보이지만 소녀시대의 막내는 91년생 22살 서현이다.

   세번째는 카라의 한승연. 88년생 25세로 멤버 규리와 동갑이다. 그룹 내 막내는 94년생 강지영이다.

   이어 티아라 보람은 86년생 27세로 그룹 내 멤버 중에서는 94년생 아름이 막내다.

   2PM 우영은 89년 생으로 그룹 내 에서는 90년생 찬성과 준호가 막내다.

   마지막 비스트 양요섭은 90년생으로 그룹내 막내는 91년생의 손동운이다.

   막내로 오해받는 아이돌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동안 외모를 자랑하는 멤버들에 공감을 표하고있다.

   네티즌들은 "산다라박이 최강동안인 것 같다", "다들 동안이지만 태연과 산다라박이 최고인 듯", "동안 미모 유지 비결 공개해주세요"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