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효민 사진수정 /연합뉴스

   효민이 트위터 사진을 수정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8일 효민은 티아라 화영의 불화설이 불거지며 논란이 확산되자 자신의 트위터 프로필 사진을 수정했다.

   특히 효민이 변경한 사진은 ‘모든 일에는 일어나는 이유가 있다’는 미라 커센바움 작가의 책 표지 일부로, 의미심장한 문구에 누리꾼들은 화영의 불화설에 대한 효민의 심경이 아니냐는 의견을 제기하고 있다.

   효민의 사진이 수정되자 누리꾼들은 "효민 사진수정은 뭔가 의미가 있는 듯", "효민 사진수정을 통해 하고싶은 말이 있던 게 아닐까", "효민 사진수정 화영 왕따설과 연관?"등의 반을 보였다.

   한편 30일 티아라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 김광수 대표가 티아라와 관련한 중대 발표를 하겠다고 예고해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