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란은 8월1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깐란. 다깐란"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호란이 그의 머리를 대머리로 합성한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그녀는 한 손을 펴고 선서를 하는 듯한 포즈를 취하고 있고, 야무진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데 특히 합성된 대머리 부분 뒤에는 후광이 비춰 폭소를 자아냈다.
호란 엽기 셀카를 본 누리꾼들은 "호란 엽기 셀카 어색하지 않아 어울려", "호란 엽기 셀카 올리다니 성격 좋다", "호란 엽기 셀카 보기만해도 시원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