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 인천·부천·김포 이업종교류프라자'가 중소기업진흥공단 인천지역본부와 (사)인천·부천·김포이업종교류연합회 주관으로 22일 오후 2시 라마다송도호텔 르느와르홀에서 25개 이업종교류회의 500여 회원사 및 유관기관 관계자가 참가한 가운데 열린다.

 이업종교류프라자는 업종이 서로 다른 기업들이 교류그룹을 결성, 사업경험과 기술 노하우 및 경영·기술 자원을 상호 교환함으로써 경영능력을 향상시키고 기술융합에 의한 공동사업 개발 하는 중소기업간의 교류활동으로 올해로 8회째를 맞는다.

 이번 행사엔 회원업체의 우수제품 발굴 및 판로개척을 위한 회원사 생산제품 및 카다로그 전시회, 경영전략 세미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또 우수회원에 대한 시상식이 열려 △(주)한국프로테크(대표·박학순)등 5개업체가 인천시장상을 △(주)금강정공 (대표·김주민)등 2개업체 및 1개교류회가 중소기업청장상을 △(주)통하라테크(대표 이경철)등 3개업체 및 1개 교류회가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상을 각각 수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