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윤택 신부 공개 /케이스튜디오

   울랄라세션 임윤택이 신부를 공개했다.

   오는 7일 결혼을 앞둔 울랄라세션 임윤택이 3살 연하의 예비신부와 함께한 웨딩사진을 공개했다.

   임윤택은 지난달 27일 서울 논현동에 위치한 케이스튜디오에서 미모의 예비신부 이혜림씨와 웨딩화보를 촬영했다.

   공개된 웨딩 화보 속 예비부부는 얼굴을 맞대고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특히 이혜림 씨는 오는 9월 출산을 앞둔 만삭이라고 믿겨지지 않을 정도의 날씬한 몸매를 하고 있다.

   이번 결혼식의 총 디렉팅을 담당한 웨딩스타일리스트 방미나씨는 "임윤택은 클래식한 턱시도를 멋스럽게 소화했고, 신부는 임신한 신부라고 믿기 어려울 만큼 아름답고 세련된 모습을 보여줬다"며 "정말 잘 어울리는 커플인 것 같다"고 촬영 후기를 전했다.

   한편 임윤택은 오는 7일 서울 역삼동 스칼라티움에서 이혜림 씨와 결혼식을 올리며 주례는 소설가 이외수, 사회는 나몰라패밀리의 김경욱이 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