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7일 결혼을 앞둔 울랄라세션 임윤택이 3살 연하의 예비신부와 함께한 웨딩사진을 공개했다.
임윤택은 지난달 27일 서울 논현동에 위치한 케이스튜디오에서 미모의 예비신부 이혜림씨와 웨딩화보를 촬영했다.
공개된 웨딩 화보 속 예비부부는 얼굴을 맞대고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특히 이혜림 씨는 오는 9월 출산을 앞둔 만삭이라고 믿겨지지 않을 정도의 날씬한 몸매를 하고 있다.
이번 결혼식의 총 디렉팅을 담당한 웨딩스타일리스트 방미나씨는 "임윤택은 클래식한 턱시도를 멋스럽게 소화했고, 신부는 임신한 신부라고 믿기 어려울 만큼 아름답고 세련된 모습을 보여줬다"며 "정말 잘 어울리는 커플인 것 같다"고 촬영 후기를 전했다.
한편 임윤택은 오는 7일 서울 역삼동 스칼라티움에서 이혜림 씨와 결혼식을 올리며 주례는 소설가 이외수, 사회는 나몰라패밀리의 김경욱이 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