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티서 슈스케4 심사 /엠넷 트위터

   태티서가 '슈퍼스타K4(이하 슈스케4)' 심사를 맡아 화제다.

   엠넷 '슈퍼스타k4'측은 6일 오전 공식 트위터에 " '슈스케4'가 육군에게 참 좋은 일을 했군요! 심사위원이 소녀시대 태티서! 육군 장병 여러분의 미친 열기 보이셨을 듯. 8월 17일 미친 열기를 확인하세요. 본방사수~ 재밌겠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슈스케4'의 기존 심사위원인 가수 이승철, 싸이를 비롯해 손담비, 태티서가 심사위원석에 앉아 있어 시선을 모았다.

   다소 먼 거리임에도 불구하고 태티서 멤버들의 우월한 미모와 아름다운 자태는 눈길을 끌기에 충분했다.

   태티서의 심사 모습은 최근 진행된 '슈스케4' 육군 예선에서 포착된 것으로 국내 오디션 최초로 육군 현역 장병들을 대상으로 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태티서의 '슈스케4' 심사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태티서가 슈스케4에 나오다니 본방사수다", "태티서를 실제로 본 군인들 부럽다", "태티서 심사 기대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태티서가 출연한 '슈스케4'는 오는 17일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