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사키 노조미 /사사키 노조미 블로그

   한일 양국을 뜨겁게 달군 사사키 노조미의 나체사진이 합성이라는 정황이 포착됐다.

   지난 1일 일본의 남성잡지 '멘즈 사이조'는 모델 겸 배우로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사사키 노조미의 나체사진이 유출됐다며 문제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은 모자이크 처리된 것으로 수위가 높아 더욱 화제에 올랐고, 매체는 사사키 노조미에 앙심을 품은 세력이 고의로 나체사진을 유출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일본의 한 네티즌이 사사키 노조미 누드사진으로 알려진 사진의 원본을 찾아냈고, 이를 통해 이번에 유출된 사진의 주인공이 사사키 노조미가 아니라는 것을 밝혀 낸 것으로 알려졌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사사키 노조미 나체사진 합성이였구나" "사사키 노조미 많이 속상할 듯" "사사키 노조미 사진은 합성! 이제 오해가 풀렸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