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같은 작업복을 입는 김혜수, 전지현은 마치 친자매처럼 천진난만하게 웃고 있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영화 관계자는 "촬영 현장에서 소탈하고 털털한 모습으로 제작진과 배우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두 여배우 김혜수와 전지현은 평소 볼 수 없었던 편안하고 유쾌한 매력으로 훈훈함을 풍겨 최고의 팀워크를 자랑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김혜수와 전지현의 미공개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김혜수와 전지현을 같이 볼 수 있다는 건 행운이다”, “김혜수, 전지현 각각의 매력이 있는 듯”, “같은 옷이지만 다른 느낌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도둑들'은 700만 관객을 동원하며 올해 한국영화 흥행 기록을 다시 쓰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