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수엑스포 조직위에 따르면 폐막일인 12일 오전 8시16분을 기해 관람객이 목표치 800만명을 돌파했다.
또 12일 오전 현재까지 박람회장을 찾은 외국인은 40만명으로 추산된다.
여수엑스포 조직위는 게이트별 육안 계측과 함께 통계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총 4회에 걸쳐 표본조사를 실시, 전체 입장객(800만) 대비 외국인 비율을 적용, 이같이 추산했다.
육안집계 결과는 전체 입장객 대비 외국인 비율은 4.6%로, 표본조사는 4.9%로 각각 나타났다.
표본조사에서 외국인 비율이 더 높게 나온 것은 육안 계측시 동양인은 내국인과 구별이 어려워 누락되는 경우가 많은 때문으로 분석됐다.

지난 5월 12일 개장이후 폐막 전날까지 총 관람객은 799만4천540명으로, 800만에 5천여명이 미달했다.
여수엑스포 조직위는 12일 오후 공식 폐막후 최종 인파는 820만을 상회할 것으로 내다봤다.
여수엑스포 조직위는 800만 달성시 관람객들에게 경품을 주기로 함에 따라 경품 행사를 공고한 지난 11일 이후 이날까지 입장한 관람객들이 제시한 응모권을 추첨, 1명에게 아반떼 승용차 1대를, 2명에게는 1명당 2015엑스포 개최지인 이탈리아 밀라노 왕복항공권 2장과 4박 5일간 2인 체류비를 제공할 계획이다.
여수엑스포 조직위의 한 관계자는 "개장 초기 5월에는 외국인 수가 3만6천여명에 불과했으나 6월 들어 8만여명으로 증가하고 7월에는 16만여명이 찾는 등 꾸준히 증가추세를 보였다"며 "외국인 입장객 할인, 크루즈 관광객 유치, 다문화 가정 및 외국인 주간운영 등 적극적인 마케팅 덕분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