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이효리와 안혜경의 생일파티 현장이 공개돼 화제다.
이효리는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안혜경님의 스물네 번째 생일을 축하합니다"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효리와 안혜경은 와인 잔을 쥔 채 다정하게 서로를 바라보고 있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짐작할 수 있다.
이효리는 동갑내기 안혜경에게 '스물네 번째 생일'이라 언급하며 34세가 아닌 24세로 나이를 낮추는 센스를 발휘해 웃음을 자아냈다.
안혜경 또한 자신의 트위터에"신나는 생일파티를 마치고 이제 난 자요! 앗 이효리가 없네"라는 글과 함께 생일파티 인증샷을 게재했다.
이효리 안혜경 생일파티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이효리 안혜경 생일파티 즐거워보이네", "이효리 안혜경 생일파티 무려 열 살을 줄였네", "이효리 안혜경 생일파티 나도 끼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