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하 별 결혼 발표. /별 미니홈피·연합뉴스
   가수 하하(하동훈·33)와 별(김고은·29)이 결혼을 발표했다.
 
   14일 하하의 소속사 콴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하하와 별의 결혼식이 오는 11월30일 도화동 서울가든호텔에서 열릴 예정이다.
 
   하하와 별 두 사람은 오래전부터 알고 지냈지만 본격적으로 교제를 시작한 것은 지난 3월부터로 종교 등 공통점이 많아 서로 호감을 느낀 것으로 알려졌다.
 
   하하는 오는 15일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 MBC 드림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결혼에 관한 구체적인 소식을 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