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별의 과거 심경글이 회자되고 있어 화제다.
별은 지난 2월 17일 자신의 미니홈피 다이어리에 "곧 조금 있으면 내게 엄청 좋은 일들이 마구 일어날 것만 같은 이 두근거림"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별과 하하는 7년 전부터 알고 지낸 사이로 올 3월 정식으로 교제를 시작했다고 알려졌다. 이에 따라 당시 글을 나긴 날짜가 두 사람이 사귀기 시작한 시기와 맞물려 네티즌들은 당시 교제를 암시하는 심경글이라고 추측했다.
별 과거 심경글을 본 네티즌들은 "별 과거 심경글 내가 읽어도 설레네", "별 과거 심경글에 풋풋함이 묻어난다", "나도 별 과거 심경글처럼 두근거리고 싶다", "하하 별 결혼 소식 아직도 믿기지 않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하한은 15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MBC드림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결혼과 관련된 모든 사실을 밝힐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