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포미닛의 단체샷이 공개됐다.
16일 포미닛의 막내 권소현은 "포미닛~단체사진. 사진 찍자. 붙어. 이 말 하자마자 너무 붙어버렸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포미닛은 화장기 없는 수수한 얼굴로 나란히 서서 다양한 표정을 지어 보이고 있다.
남지현과 허가윤은 카메라를 올려다보며 미소를 짓고 있고 가장 오른쪽에 있는 현아는 눈을 감은 채 깜찍하게 브이를 그리고 있다.
전지윤은 다정한 포즈를 보였고 권소현은 부끄러운 듯 눈을 꼭 감고 귀를 막는 포즈를 취했다.
한편 포미닛의 단체샷을 본 누리꾼들은 "포미닛 단체샷 친해보여서 훈훈하네","포미닛 단체샷에서 성격이 나오는 듯", "포미닛 단체샷 보기 좋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